어김없이 카메라를 들면 내려놓지 못하게 만드는 너...ㅋ
다른 인형으로 찍으려다 포기했는데
너를 꽃위에 올려다 놓고 보니
그래, 내가 뭘 새삼 너를 두고 한눈을 팔았나-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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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새로운 세계관과 외견의 인형들이 가지고파서 고민아닌 고민을 했는데
내 세상에 너희들이 없다는건 너무나도 말이 안되서 고민도 의미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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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형이 아닌 너희들만 보면 금새 이렇게 주절주절 말이 많아지곤 하는걸 보니
나는 아직도
여전히
너희가 좋은가 보다u_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