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 공녀의 생일 파티 날
알버스도 미이공녀의 초대를 받아 왔어요.
하지만 사실 알버스는 파티를 별로 좋아하지 않죠...
성격에 영 맞지 않아요...
적당히 구석 어딘가에서 자리를 잡고 시간을 때우다 갈 생각이었어요.
그치만 계획대로 되지 않네요
거머리같은 공자는 오늘도 어김없이 끈적거리며 들러붙네요
한 곡 추지 않겠습니까? 멜디온 경
N.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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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과 알버스의 사랑이 이어지는 건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나서겠지만
그래도 오타쿠는 내 캐릭터의 사랑받는 모습은 싶으니까요^^
그래서 조금 미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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