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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

~Profile~

프라임

Frime

 

♥lover : 알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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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인 바실리에의 외가이자 동부지방 영주인 에버하르트가의 장남.

 

처음 알버스와는 상극이었다. 능글맞고 유연한 프라임과 달리 딱딱하고 뻣뻣한 알이 그는 답답해 보이기도 했다.

매번 만날때마다 부딧치기 일쑤였다. 미운정도 정이라 그랬던가. 

매일마다 부딧히다 보니 조금씩 그를 이해할 것 같아졌다.

하나 둘씩 알버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다 보니 어느순간 그에게 푹 빠져 있었다.

 

끓어오르기 시작한 이후로 마음을 숨길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매일마다 그에게 구애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지만 알버스는 꿈쩍도 하지 않아 

어떻게 해야 그의 마음을 사로 잡을지 고민하는 매일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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